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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  한상숙
작성일
  2007-06-05 오후 6:04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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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술 세율 72%서 50%로 인하 추진(조선일보)

기술연구소, 사업비 5억 투입..전통술 명품화 뒷받침
`쌀 맥주` 상품화 적극 추진

안동소주나 문배주 등 전통주(증류식소주·민속주·농민주)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율을 현행 72%에서 50%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.


국세청은 5일 대통령직속 농어업·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황민영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기관인 기술연구소 부설로 `전통술 산업 육성지원센터` 현판식을 갖고 전통술의 품질향상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.



국세청은 우선 영세한 민속주·농민주 생산업체를 위해 세율 인하 등의 실질적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.



국세청은 지난해 이미 증류식소주와 민속주, 농민주 등 전통주에 붙는 세율을 현행 72%에서 과실주처럼 50%로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재정경제부에 건의했다.



이에 앞서 재경부는 농민이 소규모로 생산한 과실주 세율을 50%로 낮춰 주고 청주세율도 70%에서 30%로 인하했다.



기술연구소는 또 술 분석장비 도입과 연구개발 등을 위해 자체 사업비 5억원을 집중 투입키로 했다. 전통술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기술개발을 위해 정기 주류품평회를 열고 전통술의 명품(名品)화를 위해 `품질 인증제`를 도입키로 했다.



권상일 국세청기술연구소장은 "전통주에 대한 세율 인하 문제는 재경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야 한다"며 "전통술이 외국산 주류와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

한편 기술연구소는 쌀로 만든 `쌀 맥주`의 상품화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. 기술연구소는 쌀을 주원료로 만든 맥주 제조기법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끝냈다고 밝혔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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