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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치요_j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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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2013-04-11 오후 12:12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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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일전통주세미나] 명주는 대중의 공감대서 시작...




"名酒는 대중의 공감대서 시작…스토리텔링 필요"



 
지난달 8일 서울 코엑스에서 '한일 전통주 세미나'가 열렸다. 이 자리에선 한국술과 일본술의 역사를 알아보고, 또 세계화를 위한 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. ⓒ아이러브마더
 
 
 박록담소장 '한일전통주 세미나'서 주장
"음주문화도 바뀌어야… 소비자운동 필요"



 

 


한국의 술이 세계화로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음주문화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.
㈔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은 지난달 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‘한일 전통주 세미나’에서 이 같이 말했다.
이 자리에서 박 소장은 “지금의 음주문화가 바뀌기 위해선 새로운 소비자 운동이 일어날 필요가 있다”며 “소비자 문화가 바뀌면 그 수준에 맞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고, 더불어 양조기술도 업그레이드 될 것”이라고 주장했다. 그러면서 “가장 시급한 것은 여러 소비자들이 우리술에 대한 이해를 바로 해야 한다는 사실”이라고 지적했다.
박 소장은 또 “생산자들도 과거의 타성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양조, 소비자들을 감동시키는 향을 만들어내야 한다”고 말했다.
박 소장은 특히 ‘스토리텔링’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.
그는 “명주(名酒)는 대중의 공감대에서 시작된다”며 “각각의 명주에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이 있고, 그것은 끊임없이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낸다”고 했다.
박 소장은 “앞으로 술자리에선 상사를 헐뜯고 그날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아닌, 술을 이야기하고 술 빚는 사람을 이야기하는 쪽으로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”고 말했다.
박 소장은 이어 “음주문화를 과거의 시끄럽고 어두운 자리에서 열린 공간으로 끌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”고 덧붙였다.
한편, 이날 세미나는 일본지주협동조합(日本地酒協同組合)이 주최하고 ㈔수을과 전주전통술박물관이 후원을 맡았다.
일본지주협동조합 이카이 쿄우 이사장은 “우리 조합과 전주 술박물관의 교류를 통해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를 이해하고 서로의 발전방향을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해보고자 했다”고 말했다.
그는 또 “앞으로도 서로의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한다”고 했다.
한편, 이날 오전 세미나에 이어 오후시간에는 코우사카주조(香坂酒造) 등 일본의 8개 지자케(地酒) 양조장의 술들을 시음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.

at 한일전통주세미나. 일본8개 양조장 사케시음회 2013.03.08

[출처: http://sooltimes.com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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