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게시판 사용시 욕설은 삼가합시다...
번 호
   117
작성자
   박록담
작성일
   2007-07-26 오후 10:08:26
조회수
   860 회
연못정자에서의 정취-어느 시인의 푸념




이런 분위기라면 세모시 곱게 차려입고
거들먹거리면서 게으름을 피우다가
심심하고 무료하면 낮잠한숨 자고 일어나
막걸리나 연엽주한 잔 쭉 들이키면서 잡답이나 나누면 더욱 좋겠지요.
어느세월에 줄풍류에 팔자 늘어지게 지낼 수 있는 것인지, 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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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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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
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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